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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박 물의’ 슈, 이번에는 복지관 캠페인 참여…진심 통할까

상습 원정 도박 논란 후 복귀한 그룹 S.E.S. 출신 슈가 봉사 활동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슈는 12일 자신의 SNS에 “시각, 청각, 후각, 촉각, 미각 다 열어 놓고 만나러 가겠다. 많이 웃을 수 있게 도와드리겠다”는 글과 함께 한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국사회공헌협회에서 주최하는 시니어 건강증진 헬스케어 캠페인 포스터가 담겨 있다. 포스터에는 오는 14일 해당 캠페인이 진행된다는 것과 함께 슈가 게스트로 참여한다는 내용이 포함돼있다. 앞서 슈는 지난 2016년부터 2년간 마카오 등 해외에서 26차례에 걸쳐 총 7억9000만 원 상당의 상습 도박을 해 물의를 빚었다. 이후 징역 6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고 자숙에 들어갔다. 슈는 지난달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에 출연해 방송에 복귀, 최근에는 한 인터넷 방송 플랫폼 BJ로 데뷔해 사과 방송을 진행한 바 있다. 해당 방송에서 슈는 “그동안 내 잘못된 판단과 어리석은 행동을 많이 뉘우치고 있다”고 밝혔다. 이세빈 인턴기자 2022.05.12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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